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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4만 2,361건 개인정보 유출...교육분야 보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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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시큐
작성일
2018-04-13 08:53
조회
456
대전대학교에서 해킹으로 개인정보 4만 2,361건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개인정보는 대전대 사이버교육시스템에 저장된 2000년, 2006~2016년 사이에 입학한 구성원 일부의 학번(사번), 이름, 단과대학, 학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메일주소, 주소(상세주소 제외)로 확인됐다.

대전대학교 측은 “일부 구성원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출시점은 2016년 4월 이전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인지한 후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 여부는 대전대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실 안내 팝업창에 학번, 성명, 전화번호(휴대번호)나 이메일을 입력해 조회 및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전대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BoB: Best of the Best)6기 교육생들의 다크웹 분석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제보해 대전대학교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교육분야에도 비상이 걸렸다. 사실 교육분야의 보안 이슈는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그동안 교육 분야에서는 크고 작은 취약점이 산재해 있었고, 악성코드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무엇보다 대학들은 일정 규모의 종합대학에 의무화된 정보보호 관리체계인 ISMS 인증 취득에도 소홀했다. 이에 보안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는 비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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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청한 기업 CISO는 “대학들이 최소한의 정보보안 체계인 ISMS 인증 취득에 소극적”이라며 “일부 대학들의 경우 학사 시스템이 보안에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에 대학들은 ISMS 등을 적극 활용해서 정보보호체계를 점검하고, 정부는 이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281&page=4&mkind=1&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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